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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책

정리하는 뇌 집안의 정리

by 짱코튼 2023. 6. 14.

집안의 정리 즉 정리정돈의 시작은 집에서부터라는 내용이 정리하는 뇌 3강에 나옵니다. 어떤 내용인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정돈의 시작

 

자기 집이나 직장이 완벽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의 거의 없다. 우리는 자주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분명 기억할 줄 알았던 약속을 지나쳐 버리기도 하고 집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도 서랍장을 보면 엉망이기도 합니다. 행여 언젠가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두렵기까지 하다는 게 화자의 생각입니다. 

 

이런 소유물의 정리정돈 문제는 분명 현대에 와서 발생을 했습니다. 미국 가정에서 두개의 침실에서 물체가 2260가지가 넘었고, 이런 잡동사니들과 마주치면 여성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치솟습니다. 코르티솔 수치 상승은 만성적인 이지기능 장애, 피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집니다.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 큰 원칙 중 하나는 지정된 장소의 원칙입니다. 하버드 심리학자이자 행동주의의 아버지 스키너는 행동유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하면 문 앞에 우산을 놓아 아침에 나갈 때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라. 뇌는 정교한 변화 감지기입니다. 환경이 더 잘 정리되어 있을수록 당신의 마음도 그렇게 됩니다.

 

가정에 디지털 정보 정리

 

수십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인간의 학습은 맥락 그리고 그 학습이 일어나는 장소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소유물 가각에 대해 장소를 지정해 놓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한 물건을 특정한 공간과 연관시키면 해마가 우리를 대신해서 기억해 줍니다. 

 

신경학자 겸 작가 oliver sacks는 완전히 별개인 두가지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다면 각각의 작업에 대해 집안의 책상이나 탁자, 혹은 구획을 따로 하나씩 배정한 것이다. 그럼 다른 공간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뇌의 리셋 버튼이 눌러지면서 더욱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멀티태스킹

 

우리는 멀티태스킹은 현대인들이 자주하는 행위라 생각하겠지만, 멀티태스킹은 투쟁 도피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은 물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생산도 증가시킵니다. 또한 뇌를 과도하게 자극해 생각을 뒤죽 박 축으로 만듭니다. 결국 뇌 영역은 산만해지는 거죠. 즉 인지 수행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신경과학지 러스 폴드락은 멀티태스킹을 하는 동안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면 정보가 뇌의 엉뚱한 부분으로 간다는것을 밝혀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비법은 바로 우리 자신 또는 우리의 뇌를 속여 우리가 과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방해받지 않도록 생산성 시간을 설정해 그 시간 동안 문을 닫고 전화도 끄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않는 방법이죠. 

 

내가 원한는대로 정리된 집

 

성공한 사람 중에는 스트레스받을 때 벽장이나 서랍을 정리하면 정신적으로 안정을 얻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그 신경학적 기질을 이해할 수 있다. 

 

현대 가정에는 수천가지의 물건이 들어차 있다.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마주하지 못했던 문제이며 우리 선조들은 조기 사망이라는 대단히 현실적인 위협을 비롯해 우리와는 다른 스트레스 요인을 직면하고 살았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예술의 즐기고 몽상모드가 정기적으로 찾아들 수 있게 허용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뇌를 리셋시켜 주는 일을 함으로써 사전에 스트레스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이런 일들은 대체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다음시간에 이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